1인 가구에 원룸에 사시는 분들이 편의를 위해서 큰 건조기를 구매하기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이나 장마가 지속되는 여름, 미세먼지가 많은 봄날에는 빨래를 하더라도 찝찝함은 사라지지 않아 걱정이 많을 텐데요. 저 또한 같은 생각으로 오랜 고민 끝에 미닉스 미니 건조기를 구매했습니다. 빨래 양이 적고 집이 좁더라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미니 건조기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3kg 미닉스 미니 건조기에 들어갈 수 있는 빨래의 양
아마 많은 분들이 미니 건조기라고 하면 작으니까 여러 번 건조를 돌려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텐데요. 빨랫감의 양은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지금까지 미닉스 미니 건조기를 사용하면서 건조를 돌릴 때 나누어하지 않고 한 번에 돌릴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받아보고 콤팩트한 사이즈에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사용 전에는 많은 분들처럼 많이 들어갈까? 하는 반신반의한 마음으로 건조를 돌렸는데요. 생각보다 많은 양의 빨랫감이 들어갔답니다. 개인적으로 빨랫감이 많을 때는 표준으로, 빨랫감이 적거나 마른 옷들을 돌릴 때는 소량으로 돌려주니 시간도 절약되고 뽀송하게 잘 마르더라고요.
소음 걱정 없이, 진동 걱정 없이 편안하게 돌리세요
모든 가전제품이 그렇듯 소음 부분에서는 신경이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처음 미닉스 미니 건조기를 구매하기 전에도 같은 걱정을 했기 때문에 건조기를 작동시키자마자 소음과 진동에 집중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드리고 싶은 말은 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다는 점입니다. 사람마다 1인 가구여도 빨래를 자주 하는 분들이 계실 텐데요. 이런 분들은 특히 소음이나 진동에 중점을 두고 건조기를 구매하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건조기를 사용하고 있는 저에게는 가히 혁명적이라 할 만큼의 적은 소음에 기획자에게 절로 감탄하게 되더라고요.
기계에게도 배려와 친절을 느낄 수 있는 미닉스 미니 건조기 Pro
처음에 건조를 돌리면 내 옷에 묻은 먼지가 이렇게나 많았나 싶을 정도로 먼지가 많이 묻어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을 텐데요. 미닉스 건조기를 꾸준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은 내가 한 단계 쾌적한 생활을 하고 있구나, 였습니다. 게다가 건조기에 스타일러 기능까지 있어서 건조를 다 돌렸을 때 구김이 없다는 게 너무 좋았어요. LED 기능 또한 가끔씩 건조를 돌려놓고 멍할 때 빨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는 맛도 쏠쏠하고요. 처음 제품을 받으면 배관 연결이나 설치라고 할 것도 없이 건조기를 배치한 다음 코드만 꽂아주면 되고 물 빠짐 통이 없어서 편리합니다. 다만 건조기 문을 열 때는 어느 정도 힘이 들어가야 하고 사이즈가 큰 신발은 들어가기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소형 건조기라고 해서 별 기대 않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은 성능과 효과에 감탄하게 되는 제품이네요. 이제 빨래가 잘 마르지 않는 계절이 찾아오는 만큼 많은 분들이 건조기를 찾으실 텐데요.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